'전원 승차'(다 함께 여름) 프랑스 로맨스 코미디 사랑 영화 웃다가 배꼽 빠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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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원 승차'(다 함께 여름) 프랑스 로맨스 코미디 사랑 영화 웃다가 배꼽 빠짐 주의

by kingmin00 2021. 10. 6.

주인공 펠릭스는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알마와 함께 하루를 보낸다. 가족들과 휴양지로 떠난 알마를 놀라게 해줄 생각으로 친구 셰리프와 카쉐어를 한 에두아르와 함께 알마가 있는 휴양지로 떠나게 된다. 지고지순 금사빠 펠릭스와 모태솔로 셰리프, 마마보이 에두아르의 성장 코믹 영화 '전원 승차'이다.

아기와 놀고 있는 어른의 모습
전원승차

-영화 전원 승차-

영화 전원 승차는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인종차별과 사회적인 문제도 담고 있다. 남자주인공 3명은 서로의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친해지고 각 인물마다 서사가 전개된다. 특히나 이 인물들이 서로 성장을 하는 모습을 하나의 과정을 통해 보여주는데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이 인물 중 한 명씩 이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나 영화 전원승차가 이런 내용들을 코믹하게 풀어내면서 문화적인 이야기를 한다. 영화의 감독인 기욤 브락은 영화 자체가 불분명한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고 난해하고 불가한 것도 아닌 작품이다. 일상에서 보지 못한 소중함을 찾아주는 감독이자 영화이다.

비를 맞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영화 전원승차

-전원 승차 반응-

​이미 전주 영화제에서 두번이나 초청을 한 작품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이다. 특히나 코미디 장르 속 특유의 유머는 물론이고 주인공들의 성장이 매우 인상 깊었다는 평이 많다. 

 

또한 부산 영화제에서 초청되었는데 가장 재밌던 작품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슬랩스틱과 농담이 즐거우면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는 각본도 훌륭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인종에 대한 계급에 대한 메시지를 유머의 소재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인상 깊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노래하는 여성과 옆에 있는 남성의 모습
영화 전원승차

-전원 승차 비하인드-

​영화 전원 승차는 프랑스 국립 연극원 배우들 졸업반 학생들을 인터뷰해서 10명을 선정하여 시나리오 작업을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6주 동안의 촬영 중 파리에서 1주일을 하고 프랑스 남동부 등에서 5주를 촬영했다고 전했으며 12명의 극소수 팀으로 캠핑지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사나 설정없는 30 페이지 짜리를 현장에서 배우들의 의견과 애드리브를 추가해서 촬영을 하며 흑인의 이야기가 아닌 휴가에서 시작하는 것이 특별하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에서 배우들이 입는 옷을 잘 관찰하는 것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흑인과 백인이 함께 있는 모습
영화 전원승차

영화 전원 승차는 3명의 주인공이 각자의 성장을 위해 사랑을 위해 더욱 높은 독립을 위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개개인 각자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영화라 한번 영화를 감상할 때 한 인물을 정하고 감상하는 매력이 있다.

 

영화 전원 승차는 한국에서 다 함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10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