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비전 요약 해석 1화 리뷰 1960년대 드라마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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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블 MCU

완다 비전 요약 해석 1화 리뷰 1960년대 드라마로 돌아가다

by kingmin00 2022. 5. 10.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고 그 중심에 있는 빌런 완다에 대한 의문이 가득하실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셨지만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을 보지 못한 분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들이 많은데요. 천천히 드라마 완다 비전에 대해서 요약정리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1화 스포가 가득합니다)

 

완다 비전 요약

마블 디즈니 플러스의 첫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은 1화 2화가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1화 리뷰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완다 비전 1화 줄거리

완다 비전에서 비전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때 완다 비전은 달력에 그려진 하트를 보게 되지만 이 하트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데, 완다는 아그네스와 인사를 나누고 비전은 기계 같은 업무 효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비전은 자신의 직장 상사인 하트 씨와의 식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차리며 달력의 하트 의미를 알게 됩니다. 반면 완다는 비전과의 로맨틱 데이라 착각하고 비전을 놀라게 해 주기 위해서 불을 꺼놓고 장난을 치지만 그 사람은 하트 씨였고 완다는 놀랍니다

 

이에 비전은 완다는 소코비아 출신이며 소코비아 인사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하트 부부와 완다 비전이 함께 하지만 완다는 요리를 할 줄 몰랐고 결국 자신의 능력을 통해서 음식을 하게 됩니다.

 

하트 씨는 완다 비전 결혼생활에 질문을 던지던 중 질식하게 되었고, 하트 부인은 마치 렉이 걸린 듯 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합니다. 비전의 투명 능력으로 목에 걸린 음식을 빼어 하트를 살려주고 아무 일 없다는 듯 하트는 떠납니다

 

이후 완다 비전 역시 본인들의 결혼 생활에 의문을 갖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능력을 이용하여 커플 반지를 만들고 사랑스럽게 마무리됩니다

 

 

 

완다 비전 첫 시작

완다 비전의 첫 1화는 마치 1950년대에서 60년대의 미국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연출과 장면 그리고 흑백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완다 비전의 1화를 완다 비전 예고편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예고편의 확장판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1화의 내용은 완다 비전이 결혼을 하게 되고 새로운 마을인 웨스트뷰에 이사를 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들을 반기는 이웃과 이 마을에서 적응하며 완다 비전이 서로 알콩달콩 신혼살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어벤저스를 본 이들이라면 다 알듯 비전은 타노스에 의해서 사망해버렸습니다. 결국 이 웨스트뷰 마을은 완다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이며, 이곳에서 완다는 모든 것을 통제하여 그저 행복하게 그녀가 꿈꾸던 대로 비전과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완다를 구하려는 자들

그녀가 가상의 공간을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그저 현실 조작일 뿐 실제로 존재하던 웨스터 뷰 마을을 통제하던 것이었고, 그 속에는 실제 마을 사람들이 완다에 의해서 그저 완다의 이웃들로 동네 주민들로 조종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마을을 구하고 완다를 설득하기 위해서 완다의 통제를 벗어난 마을 바로 밖에는 소드라는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완다의 이웃

이번 완다 비전은 마블 원작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먼저 현재 완다가 조작하는 이 세계가 모두 가상의 인물인지 실존 인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원작 속에서 완다의 스승인 에거사와 소드의 일원인 모니카 램보가 등장합니다

 

완다 비전 그리고 드라마

완다 비전 1화의 엔딩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이 현실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전이 다니는 회사가 뭘 하는지 명확하지 못하며, 마치 TV 드라마 중간에 광고를 하듯 스타크 인 더 스트리의 토스트도 광고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1화의 엔딩은 소드가 완다 비전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결국 완다가 만든 가상의 세계가 드라마로 송출되고 있으며, 실제 완다 비전의 포스터 역시 TV가 중심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다 비전 1화 해석

1960년 완다 비전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의 시작은 완다 비전 부부가 이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장면은 모두 흑백입니다. 이는 1960년대 시트콤인 딕 반 다이크 쇼를 패러디한 것이며, 인테리어 역시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빌 워를 통해 공개된 비전이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이스터에그가 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고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 의해서 머리가 박살난 비전이지만 이를 대사를 통해 "절대 머리가 깨지지 않는 우리 남편"이라고 언급합니다

 

완다 비전 그리고 가짜

완다 비전 드라마 속에서 달력의 그림이나 신문 광고에서 TV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결국 이는 TV를 통해서 완다 비전의 삶을 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비전이 자신에 대한 회사 의문들과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대답을 하지 못하는 완다의 모습을 통해서 아직은 완다가 이 세계에 완전하게 적응하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완다 비전 두 아들

원작 코믹스 속에서 완다와 비전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 한 명은 완다와 같은 능력 그리고 한 명은 바로 초인적인 스피드를 가진 능력인데, 비전 역시 초인적인 스피드로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추후 완다 비전의 두 아들이 등장함을 예고했습니다

 

 

 

완다 비전 광고

완다 비전 중간에 나오는 토스트 광고에는 과거를 잊어라 당신의 미래다! 를 통해서 현재 완다의 마음을 대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완다 비전 호러

완다 비전 속에서 호러 특유의 연출이 등장하며, 결국 이 모든 것은 완다가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며 조종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완다 비전 왜 하필 TV인가

그렇다면 왜 하필 완다 비전이 1960년대 드라마를 모방하고 흑백으로 보여주며, 소드가 이를 TV로 확인하는 것이냐?인데 과거 완다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TV 보는 것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듭니다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2화 요약 정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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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마블 드라마의 2화 해석 요약 그리고 새로운 떡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스포가 가득하며, 1화의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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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완다 비전 1화의 내용은 정리한 것입니다. 현재 완다 비전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