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천사의 탄생 후기 평점 쿠키 새로운 반전과 아쉬운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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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후기 평점 쿠키 새로운 반전과 아쉬운 후속

by kingmin00 2022. 10. 12.

오펀 천사의 비밀 이후 다시 돌아온 오펀 천사의 탄생 개봉 전부터 오펀 팬들에게는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후속작의 저주처럼 엄청나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는 못합니다. 발전이 없었다는 후기와 아쉽다는 평점도 있지만 여전한 이사벨 퍼만의 연기와 소름 돋는 반전 스토리에 재밌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오펀 천사의 탄생 스포 없는 후기 평점 그리고 쿠키 유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오펀 천사의 탄생 후기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은 오펀 천사의 비밀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입니다. 즉 에스더 탄생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에스더 출생부터 그가 왜 그런 병에 걸렸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바로 오펀 천사의 비밀 바로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1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녀가 정신 병원에 있었고 이전에도 한 가족의 구성원이었지만 그 집에 불이 났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직 1편의 내용을 보지 못했거나 이해하지 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오펀 천사의 비밀 스토리 요약 확인 가능합니다

 

이런 오펀 천사의 탄생은 에스더라는 소녀가 어떻게 에스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그녀가 왜 보육원에 있게 되었는지 그녀의 과거는 어떻게 남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의문점이 드는 그녀의 책과 형광 페인팅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펀 천사의 탄생 전작과 비교

개인적으로 이번 오펀 천사의 탄생은 1편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은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뒤떨어진다기보다는 프리퀄 작품으로는 최선을 다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두드러지는 발전이 없고 이미 전작에서 엄청난 반전을 보여주었기에 그런 포인트에서는 나름 신선했습니다

 

그럼에도 1편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힘이 빠지고 결말 마무리도 아쉽기는 했지만 영화를 보면서도 이것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이해가 갔습니다

 

공포

전작과 비교하면 공포나 스릴러 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작 에스더 특유의 스릴이나 공포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상황 자체나 스토리 자체가 주는 부분에서 이를 감추고 그저 스케일적으로 크게 만들기만 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초반 부분을 제외하고 중후반부터는 공포나 스릴은 사라지고 영화를 마무리시키고 천사의 비밀과 이어지게 하는데 조금 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스더

이사벨 퍼만이 연기하는 에스더 역시나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CG를 통해서 신체는 어린아이로 얼굴은 이사벨 퍼만인데 그런 부분이 오히려 더 소름 돋게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이 오펀 시리즈가 주는 어린아이가 주는 공포는 사라졌습니다

 

쉽게 말하면 신체만 똑같은 에스더의 누나가 이번 작품에 주인공이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작에서 앞 도하는 듯한 임팩트보다는 오히려 불쌍해지고 이 정도 사건이면 1편에서의 사건이 정당하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에스더를 응원?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평가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재미는 있습니다. 스토리가 주는 즐거움은 있지만 이것이 전작과 비교할 때 스릴러나 공포적인 면이 확 줄어들었고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임팩트도 사라졌습니다. 이사벨 퍼만 역시 연기는 훌륭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그 공포와 소름 돋는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쿠키 영상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시리즈이고 사실상 프리퀄도 좋지만 정말로 이것이 끝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3편 역시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지만 쿠키 영상도 없어서 그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오펀 천사의 탄생 평점

오펀 천사의 탄생 평점을 남긴 이들의 코멘트와 별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만점은 5점입니다

 

  • 속편의 한계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미 에스더의 비밀을 알고 있다 그 점을 확실하게 단점으로 보여주었다 (3점)
  • 꼼수 하나만 있는 속편이었다 (2점)
  • 그만 박수 칠 때 떠나라 (2.5점)
  • 전편의 스토리와 유사하지만 변화만 신박했다 (2.5점)
  • 뒤틀기는 흥미로웠다. 하지만 에스더가 에스더가 아니다 (2.5점)
  • 누가? 이 아이를 싫어하겠어 (3점)
  • 1편에서의 공포와 반전으로 신선함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변화 없는 그 기둥 같은 에스더가 좋았다 (4점)
  • 오히려 우리가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극복하려는 것이 아닌 프리퀄로서 충실하게 한 것 같다 (4점)
  • BGM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2점)
  • 에스더가 불쌍해 보였다. 과연.. (3점)
  • 모든 예상 가능함이 그렇게 좋은 반응을 이끌지는 못하겠지만 재미는 있다 (3.5점)
  • 공포보다는 액션 스릴러? (3점)
  • 더 창의적이다. 그리고 배우의 연기력이 남다 (3점)
  • 이번 영화로 다시 한번 오펀 천사의 비밀이 더욱 공포감 있게 다가온다. (3.5점)
  • 반가움과 익숙함 과연 하지만 다음에도 프리퀄은 아니길 (3점)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가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을 과감하게 보여주면서 3편의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다는 반응이 크지만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에서 신선한 스토리가 좋았다는 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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