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장 감독 브뤼노 뒤몽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의 주연 배우 레아 세이두가 만나 탄생된 영화 프랑스가 1월 13일 개봉하니다. 영화 프랑스는 24시간 뉴스 채널 간판스타 프랑스 드 뫼르가 스스로 만든 인기의 덫에 걸려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내용으로, 진실과 허구가 존재하는 미디어의 양면성을 풍자하며 그 속의 인물들의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 프랑스 정보
영화 프랑스는 2021년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프랑스 정통 영화 매거진 카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2021 베스트 5 영화에 선정되면서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프랑스 줄거리
영화 프랑스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는 방송기자 주인공 프랑스는 대통령 기자 간담회에서도 손을 들지 않고도 가장 먼저 지목을 받고, 팬들이 있고, 파파라치들이 그를 따라다닐 정도이다. 그러나 프랑스의 취재 과정은 기만으로 가득하다.
단순한 장면 포착을 넘어 연출을 하는 등 기자가 아닌 감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출연자들에게 행동이나 지시를 내리고 자신의 모습을 인위적으로 보여주며 기자 정신이 보이도록 연출하기도 한다. 자아도취와 오만이 가득한 프랑스는 실수로 한 한 청년을 차로 치고 나서 우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자들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프랑스의 사고를 보도하면서 일이 커져버린다. 결국 방송 은퇴 선언을 하고 요양원으로 들어가는데,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 이유로 다시 시 방송계를 복귀하고, 아슬아슬한 기자 일을 다시 시작한다.
프랑스 후기
영화 프랑스는 그리 친절한 영화는 아니었다. 연출 자체도 쉽게 하지는 않았고, 풍자를 하려는 시도가 보였지만 러닝타임이 스토리랑 비교하면 길다고 느껴졌다. 감독 역시 이번 영화 프랑스가 주인공 프랑스의 내면을 봐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프랑스를 연기한 배 레아 세이두는 정말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영화 자체를 끌고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풍자적 희비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번 영화에 대하여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 레아가 모든 것을 빛나게 했다 (3.5점)
- 영화를 너무 질질 끈다 그 속에서 빛나는 것은 레아 세이두 (3점)
- 위선으로 꾸민 진실보다 무서운 것은 진실을 향한 진실의 질문 (3.5점)
- 유일하게 빛난 것은 레아 세이두 (2.5점)
- 너무 길다. 레아의 얼굴이 빛이다 (2점)
- 음악은 일단 장엄하다. 그냥 그렇다 (3점)
대부분 영화의 긴 러닝타임과 스토리성 부족 특별함이 없다는 평이 지만 레아 세이두의 비주얼과 연기력만큼은 만점을 주고 싶다는 평이 많았다. 레아 세이두만 보면 이 영화는 다 본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영화 프랑스
뉴스 채널 간판스타의 숨겨진 삶의 이야기를 무너뜨리는 영화 프랑스는 1월 13일 개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