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 일기 넷플릭스 원작 12부작 카카오 TV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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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쩌다 전원 일기 넷플릭스 원작 12부작 카카오 TV드라마

by kingmin00 2022. 9. 5.

드라마 어쩌다 전원 일기는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싸 순경 안자영과 마을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한의사 한지율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카카오 TV는 물론 넷플릭스에서도 감상 가능한 12부작 드라마로 회차당 30분의 짧은 작품입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따뜻하고 유쾌한 스토리로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푸른 마을 희동리를 배경으로 젊은 청춘들의 청량 가득한 로맨스를 담으면서, 대세 배우들이 보여주는 힐링 작품입니다

 

줄거리

극중에서 조이는 희동리 인싸 순경 그리고 이런 희동이에 새롭게 등장한 서울에서 온 훈남 수의사를 배우 추영우로 극 중 한지율을 연기하는 추영우는 염소가 아프고, 닭이 아프고, 돼지들이 주사를 맞아야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야만 하는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게 적응 안되는 시골 환경에서 손을 내미는 한 여자 바로 순경 자영이 있으며, 인간 민원센터라 불리는 그녀에게 동화되어 반대로 순경님은 누구에게 의지하냐는 질문과 함께 사랑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삼각관계

그렇게 푸풋한 사랑이면, 좋겠지만 두 사람을 보고 눈에 불을 키는 인물 바로 희동리 청년 회장 영농 후계자 바로 백성철 배우가 연기하는 이상현입니다. 자영에 대해서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인물은 갑자기 나타나 절친이 되어버린 지율을 못마땅해합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등장인물

  • 안자영 (조이):희동리 파출소 순경으로, 사회성 최고인 희동리 최고 인싸 캐릭터, 자영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할 정도이며, 자영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 한지율 (추영우): 까칠함이 가득한 서욱 깍쟁이 수의사로 내 일만 잘하면 된다는 인물로 원칙을 중요시 하지만 참견과 오지랖이 가득한 희동리에서 지쳐가는 와중에 파출소 순경 안자영을 만나고 일상의 변화를 겪습니다
  • 이상현 (백성철):  희동리 이장의 장남으로 시골 마을에서 보기 힘든 훈훈하고 세련된 인물로 솔직하며 자부심 가득한 인물입니다. 그저 친구인 줄 알았던 자영에게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9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 TV에서 시작되며, 12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