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닳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해결 방법과 노트북에서도 적용 가능한 방법을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잠깐잠깐씩 휴대폰을 사용하면 굉장히 오래 사용하는 것 같지만 이를 다 합쳐본다면 사실 2~3시간이면 배터리가 바닥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닳는 이유
일단 당연하게도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사용 가능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지만 그 시기가 빨리 온다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배터리 자체는 완전히 충전하게 되면 수명이 점점 줄어들게 되며 반대로 완전 방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충전을 여러 번 하는 것이 배터리에 안 좋다고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최근 스마트폰부터 노트북은 리튬이온이나 리튬 이온 폴리머를 사용하며, 이런 리튬 계열 배터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어서 충전 자체가 많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대략 적으로 못해도 500번에서 1000번 정도 충전하면 70% 가까운 용량으로 배터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를 대입하면 대략 2년 정도의 수명이 얼추 맞기는 합니다.
완전 방전
휴대폰을 살 때도 생각해 보면 완전히 충전이 되지도 방전이 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장시간의 방전은 배터리 충전 소자를 손상시키며 사용 불능이 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과충전의 경우 자체적으로 이를 막아주지만 혹시 나의 과충전은 발열이나 폭발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휴대폰 설정을 통해서 85% 충전만 가능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30% 정도로 배터리가 떨어지면 충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노트북 배터리 역시 마찬가지이며, 많은 분들이 실내에서 당연히 충전기를 꽂아두고 사용하지만 역시나 피하는 것이 좋으며, 확실히 배터리 소모가 노트북이 심하지만 노트북 자체를 2년만 쓰고 바꾸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한 경우 발열은 물론이고 완전히 꺼지는 순간 복구가 안될 수도 있기에 휴대폰 보다도 더욱더 관리가 중요합니다.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법
화면 밝기를 줄이거나 노트북의 경우 전원 (배터리)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전원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배터리 절약 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많이 사용해도 문제가 생기지만 또 안 써도 문제가 생기기에 일주일에 휴대폰이든 스마트 워치든 태블릿이든 재부팅을 주에 2번 정도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