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mcu의 첫 아시아계 히어로 샹치의 영화 샹치 텐 링즈의 전설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말이 많았던 영화이지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악역이 중국인으로 나오면서 중국에서는 이번 샹치 텐 링즈의 전설이 검열되어 미개봉합니다. 결국 이 결과가 마블 팬들로 하여금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스포 없음)
감독: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제작: 케빈 파이기
출연: 시무 리우, 아콰피나, 양자경, 양조위 등
배급: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개봉: 21년 9월 1일
상영시간: 132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 2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원작 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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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 마블 중국 영화, 능력과 개봉일 텐링즈까지
현재 마블의 새로운 영화 중국계 히어로 샹치가 개봉을 약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블 페이지 4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히어로들이 등장하여 마블을 모르는 팬들에게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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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시사회를 토한 반응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어두우면서도 액션이 굉장히 뛰어나고 마블 역사상 가장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잘 그려진 영화이며, 평점도 높고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 켰다. 특히나 로튼 토마토 92에 메타 크리틱 70점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극장을 가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하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보는 방법
현재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극장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그렇다 보니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아직은 무섭기만 한 마블 팬들을 위하여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극장에서 45일간 개봉을 한 후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를 결정했다.
하지만 샹치의 흥행이 저조하다면 이터널스의 개봉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많은 마블 팬들이 현재 조바심을 내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아시아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샹치를 연기하는 배우는 시무 리우로 김씨네 편의점에서 정 김 역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에서 여러 장소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아이언맨 1부터 언급되어 왔던 만다린 조직의 역사와 기원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며 양조위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히 높다.
특히나 아시아 히어로이고 성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 샹치의 액션을 실제 성룡의 영화들을 참고하여 액션을 현대적으로 다시 만들어 마블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화려환 액션과 스케일을 보여주면서도 고전적인 액션을 통하여 성룡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맨 몸 액션을 중점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텐 링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라는 제목을 통하여 텐 링즈라는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나오는데, 캡틴의 방패나 비브라늄 아이언맨 슈트 토르의 묠니르나 스톰 브레이커 등 각 캐릭터를 나타내는 무기들 중 새롭게 등장하는 텐 링즈는 원래 원작에서는 10개의 손가락 반지이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이것이 손목에 차는 팔찌 형태로 변환되어 왔는데, 이를 통해 원작에서 처럼 단순한 잠재능력뿐만 아니라 링을 통한 액션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1970년대 액션을 그대로 21세기 적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주기도 하며 텐 링즈의 액션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면서도 영화에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는 앞으로의 샹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그리고 멀티버스
기존의 마블 영화들은 여러 가지 선택의 순간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선택들이 만약에 다른 선택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왓 이프인데 이번 샹치에서도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도망친 샹치가 만약 도망치지 않았다면, 혹은 샹치의 가족들이 함께 잘 살았다면 또한 과거 텐 링즈를 좋은 곳에 사용했다면 등 여러 가지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후회 등의 결과들을 보여준다.
이는 추후 멀티버스 세계관을 통하여 다른 우주의 샹치가 영화와는 다른 선택을 한 배경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어쩌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왓 이프 시즌2에서 그려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의 후기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기존의 마블 영화 공식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동양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에 공들였다는 것이 느껴졌다. 중국 영화가 아니라고 말을 했으나 영화 보면서 기존의 마블에서 벌어진 사건들이나 인물들이 없다면 중국 영화로 의심해 봐야 할 정도로 중국의 느낌이 강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액션인데 불호가 없는 화려한 액션들을 보여주지만 그 비중이 크지 않고 텐 링즈와 샹치의 과거들 까지 한 번에 보여주려고 하니 과거 회상 장면이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많아 지루하기도 했다.
어쨌든 이 영화가 북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사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흥행이 미약하다면 이터널스의 개봉이 연기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 조금은 많이 좋은 쪽으로 부풀려 이야기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몇몇 보았고 샹치라는 인물과 텐 링즈라는 조직에 대해서 알 수 있었지만 텐 링즈라는 10개의 반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주지 않는다. 영화를 보러 가는 관객이 있다면 영화의 액션이나 양조위 배우의 매력을 중점으로 보러 가면 좋을 것 같다. (쿠키는 두 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