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리뷰 평가 후기 죽은 이들에게 오는 전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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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 리뷰 평가 후기 죽은 이들에게 오는 전화 그것

by kingmin00 2022. 9. 6.

닥터 스트레인지 1 감독 스콧 데릭슨이 닥스 2 제작을 포기하고 참여한 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 블랙폰이 곧 개봉합니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입소문을 탄 블랙폰 리뷰 평가 후기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없으며,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가 있습니다

 

블랙폰

 

 

 

줄거리

102분의 러닝타임으로 그렇게 길지 않은 영화이자 미국에서는 R등급이지만 국내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하는 영화 블랙폰은 1978년 덴버의 작은 마블에서 아동 납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소년 역시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납치가 된 후 일어난 곳은 작은 검은색 전화기 하나 블랙폰이 있었고, 전화선은 끊겨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은 소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 에단 호크- 더 그래버
  • 메이슨 템즈- 피니 블레이크
  • 매들린 맥그로- 그웬돌린 블레이크
  • 제레미 데이비스- 테렌스 블레이크
  • 제임스 랜슨- 맥스

 

 

 

블랙폰 리뷰

그것과 유사하다

이번 영화 블랙폰을 보고 나면 상당 부분에서 영화 '그것'과 많이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경 자체도 10년 정도의 차이를 두고 있고 아이들의 납치와 초자연적인 무언가 그리고 아이들의 삶과 그 속의 고뇌를 보여주며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블랙폰은 영화의 제목처럼 그것과 비교하면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정적이 가득한 분위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공포보다는 스릴러의 분위기에 더욱 초점을 맞춰서 진행되는데, 여기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케미를 보이면서 좋은 작품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스릴러

만약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그냥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흥미가 떨어지기도 하면서도 그냥 깔끔하게 진행된다는 부분이 포인트라서 호불호가 크게 있지는 않겠지만 정말로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어렵겠습니다

 

감독

영화의 감독인 스콧 데릭스의 호러 작품들과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 다른 분위기를 가졌는데, 영화의 제작사가 블룸 하우스로 공포와 스릴러 장르가 주를 이루는 제작사로 고전적인 호러의 분위기를 가져다줍니다

 

후기

에단 호크 주연에 블룸 하우스 제작사라 기대하면서 봤는데, 기대보다는 살짝 아쉽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토리와 연출이 좋았고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주는 메시지도 있으면서도 복잡한 스토리를 모두 생략했다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

 

다만 에단 호크가 가면을 계속 쓰고 나와서 얼굴을 보기는 힘들었고, 어찌 보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표현이 부족하다는 표현으로도 보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조던 필 감독의 영화 '놉'이 개봉을 먼저 하면서 어느 정도 비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폰 평가

  • 소년의 성장과 탈피를 보여주었다 (4점)
  • 집전화가 필요한 이유이다 (3점)
  • 가진 것은 많지만 펼친 것은 별로 없다 (2.5점)
  • 화끈하다 (4점)
  • 공포와 스릴 슬픔의 정서를 동반하다 (4점)
  •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해낼 수 없다는 두려움의 사이 (3.5점)
  • 고전적인 호러 테마를 현대에서 깔끔하게 보여주다 (3점)
  • 에단 호크 얼굴 잠깐 나온다 (3점)
  • 기승전결이 명확해서 좋다 (2.5점)
  • 단조로운 점프 스퀘어 나름 볼만하다 (3점)
  • 악에 대한 모든 것은 궁금하다 (3점)
  • 심오한 무언가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2점)
  • 공포가 아닌 성자이었다 (2.5점)
  • 그것이 떠오르는 영화. 난 그것도 별로였다 (2.5점)
  • 덜 만족스럽고 어설프지만 나쁘지는 않은 영화다 (3점)

 

 

블랙폰 시사회 후기 쿠키 없음 그것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

영화 블랙폰은 닥터 스트레인지 1의 감독이 연출한 에단 호크 주연의 작품으로, 이번 작품 참여를 위해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연출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영화 블랙폰을 먼저 본 시사회 후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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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은 9월 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