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 넷플릭스 송강 X 박민영 JTBC 드라마 원작 설강화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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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 넷플릭스 송강 X 박민영 JTBC 드라마 원작 설강화 후속

by kingmin00 2022. 2. 12.

송강, 박민영, 윤박, 유라 주연의 넷플릭스 그리고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이 2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은 날이면 날마다 기상 예측이 틀려 오보청으로 유명한 기상청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포스터 모습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 사람들 줄거리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아주 미세한 1%의 확률로도 날씨가 바뀌지만 이런 작은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면 기상청은 오보를 하게 되고 국민들은 계획에 차질이 생겨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기상청 직원들의 정확한 기상예보를 위한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부제목인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이라는 말처럼 달콤 살벌한 연애를 선보이는데, 동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이성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일을 함께 하다 보니 질투를 느끼는데, 이런 점에서 잔혹사라는 단어를 붙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로코 장인 박민영과 송강의 조합으로, 총 16부작이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님이 연출을 맡았고, 선영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 진하경 (박민영): 총괄 2과 총과 예보관-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까칠 예민하다. 흔히 말하는 아싸의 체질을 가지고 있는데, 일과 자기 관리, 공과 사가 확실하며 똑 부러지는 인물로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도 단숨에 패스하며, 냉철하고 지적인 인물이다. 아싸도 아싸 지만 선택형 아웃사이더이다.
  • 이시우 (송강): 특별 예보관- 어리바리하고 덤벙댄다. 하지만 날씨에 관해서는 뛰어난 직감을 보여준다. 능력자 시에 비 우자를 쓴다. 영농인 가정에서 자라 하늘과 넓은 들판을 보며 사고방식도 마음 씀씀이도 넓게 자랐다. 아이큐 150의 지적 능력자이지만 걱정하는 것은 날씨뿐이다.
  • 한기준 (윤박):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완벽해 보이고 싶어 하지만 연약한 인물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끝없이 고군분투하여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다. 평생을 모범적으로 살아 실패에 대한 대처가 어렵다.
  • 채유진 (유라): 문민 일보 기상 전문 기자- 성공 욕심은 가득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불안하다. 중간이 없는 인물이지만, 감정이 날씨처럼 왔다 갔다 하는 인물로, 직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기상청 사람들 주인공 송강은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와 시민들의 안전을 가장 빠르게 예측하는 인물로, 기상청이라는 소재와 여러 인물들의 스토리가 이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한다. 특히 날씨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면서 여러 전문 용어를 익혔다고 한다.

 

배우 박민영은 기상청 사람들이 꾀나 어려운 작품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총괄 2 과를 이끄는 리더로 매 순간 변하는 날씨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인물이다. 박민영 역시 기상청이라는 배경이 신선하였으며, 여러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면서 전문 용어들을 익혔다고 한다. 배우들끼리 차라리 의학 드라마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어려웠다고 한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

차영훈 감독은 로맨스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결혼까지 앞뒀던 엑스와 한기준이 대변인실 통보관으로 기상청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사내 연애 잔혹사, 연애보다 일이 먼저인 그녀가 잔혹한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때, 이시우가 그녀의 가슴에 불어온다고 한다.

 

박민영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서로가 부딪히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예측 불가한 날씨처럼 연애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며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